2009/07/02 13:58

개인 웹하드 만들기?

오픈수세 뉴스란에 눈에 띄는 기사가 하나 떴다.
http://news.opensuse.org/2009/06/30/ifolder-packages-available-for-111/
이것이 무엇인고? 해서 약간 살펴봤더니 웹하드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 우선 공유와 백업 동기화가 주 목적인 웹하드 서비스를 얘기하고 있는데, 이게 왠걸, 요즘에 내가 살고 있는 지방에 인쇄소에서 클라이언트와의 자료 공유 목적으로 거의 필수로 사용되고 있는 http://www.webhard.co.kr 같은것이 아닌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컴퓨터에 오픈수세를 깔고, 서버를 설치하고, 필요한 컴퓨터에 클라이언트를 설치 해서 쓰면 된다는 얘기다. 맙소사, 거기다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대세 3종 리눅/윈도/맥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게다가 오픈소스다.
역시 노벨...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잘 간파했다. 최근 몇개월간은 개발쪽에 신경쓰더니만 그건 표면적이었나보다. 중소기업이 있다면, 아니면 서버/클라이언트 개념만 아는 전산관리자라면 이 떡밥 덥썩 물겠네.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클라이언트는 설정 마법사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개발한지 제법 된것 같고 시간을 들인 만큼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http://ifolder.com/
홈페이지에서는 서버 꾸러미로 오픈수세(10.3 이상 버전) 용만 게시되어 있다. 사용자가 많아지면 다른 배포판 꾸러미도 게시되겠지?

맥용 클라이언트



맛스타용 클라이언트



웹으로 통합관리 (이것 좀 너무 제대로다.)


오픈수세를 사용한다면 그냥 설치 하면된다.
sudo zypper ref
sudo zypper in ifolde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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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21:26

평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Bryn Terfel, bass 

 연도문(Litanei) /슈베르트

평화로이 쉬어라, 모든 영혼이여
두려운 고통 다 겪고
달콤한 꿈도 끝난 영혼들
삶에 지쳐, 태어남이 없이
이 세상에서 떠나간 사람들.
모든 영혼은 평화로이 쉬어라!

태양을 향해 웃지 못하고,
달이 뜨면 가시덤불 위에서
잠 못 이루었던 사람들.
언젠가 순수한 천국 빛 속에서
하느님을 대면하게 되리니
이 땅에서 떠나간 모든 사람들
모든 영혼은 평화로이 쉬어라!

평화를 누리지 못했으나
용기와 힘을 보내 준 사람들.
시체로 가득한 들판을 지나서
죽은 것과 다름없는 이 세상
이 땅에서 떠나간 모든 사람들
모든 영혼은 평화로이 쉬어라!

-Johann Georg Jacobi(1740~1814) 시에 의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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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00:21

오픈수세 11.1 - wine 을 이용하여 Finale2009 설치하기

예전엔 해보다가 wine 의 성능이 그만큼 못따라 줘서 설치를 포기 했는데, 웬걸 지금은 wine 을 사용하여 Finale2009 를 설치 하고, 외부 미디 기기를 연결해서 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정도면 쓸만할거다.

하지만, 안습 하나...
한글 입력이 안된다. ㅠ.ㅠ

뭐 이점은 맥에서도 마찬가지니, 위안을...

이제는 사보를 하자~ 하자~ 하자~ 노가다를 하자!


설치는 간단하다. wine 실행법만 알고 있으면 과정은 윈도우와 같다. 기본적으로 wine의 실행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wine '실행할 프로그램'

wine 을 이용하여 피날레 2009 를 설치 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조한다.
$ sudo zypper in wine -------------------- wine 을 설치한다.
$ wine '/media/dvd/finwinsetup.exe' ------------------ 마운트 된 피날레 DVD 의 경로에서 피날레 설치파일을 wine으로 실행한다. 이후 자동으로 윈도우와 같은 finale2009 의 설치 진행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조금 참고 할 만한 사항이 있는데, 원활한 midi 입력을 위해 설치 옵션을 다음과 같이 하자.

% 설치 사항 선택 도중 설치 종류를 묻는다. Typical 과 Compact, Custome 이 있다. 하나는 전체 설치고 하나는 최소 설치이며 나머지 하나는 사용자 정의 설치다.

아직 자세히 해보지 않았지만 VST 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못쓰며, 일부 설정 사항은 변경해도 초기화 된다. (제조사의 업데이트를 해보라. 혹시 되려나?)

오픈소스에도 악보쪽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몇 있지만 이건 쓰라고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나마 최근 반년 사이에 피날레나 시벨리우스에 대항하기 위한 전문 악보 사보 프로젝트가 발족하긴 해서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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