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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 RunKeeper

아주가끔은 2011.08.05 20:35


오늘 수영복이 없는 관계로 달리기를 오랜만에 하게 돼었는데 준비운동 하다가 문득 GPS가 물린 운동관련 앱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오래전 노키아폰 앱에는 아주 유용한게 있었다). 그래서 냉큼 꺼내 검색해보니 왠걸 유료 앱으로 바꿔도 될만한 좋은 앱을 발견했다.
RunKeeper 라는 앱인데 GPS 와 연동되어 사용자의 운동 거리 등을 측량해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어? 가만 그렇다면...). 근데 이게 생각보다 기대치 이상이다. 지도도 나오고 분당 속도 소모 칼로리도 계산되어 나온다 기록도 되고 페이스북에 올려지기도 한다.
폰을 떠나서 PMP 회사들은 GPS를 이용한 이런 운동 보조 기기는 왜 안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수요가 될듯한데.. DMB보다는 건강해 보이네, 운동 기록되고, MP3도 틀어주는.. 이젠 시대지나서 쓸모없으니 만들지 말기~~



아쉬운점이 하나 있다면 기기 크기와 무게다. 운동할 때 기계가 주머니에 들어 있으면 정말 운동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싶을정도로 거추장 스럽다. 근데 몸에 지니고 있어야 기록이 되니 무조건 가지고 다녀야 히는데 아이패드나 갤폰 같은 얼굴만한것들을 들고 뛸 생각은 안들것이다. 내 제안으로는 팔뚝에 메는 탄력성 고무 밸트에 끼워다니는 검은것, 또는 주황색 정도면 괜찮을것 같다.(이미 팔고 있을지도...)
전자파는 뭐... 전화 안하면 그렇게 유해하지 않다니 괞찮을듯??
솔직히 머리 가까이 대고 운동 좀 하고 바보되는게,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것보다 종족 보존 방법으로는 훠~~얼씬 긍정적일거 같다는 개인적인 견해~
오늘도 밥 한 공기 정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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