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소품/휴지통'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9/12/01 누가 솟아날 구멍이 보인다고 했었나.
  2. 2009/05/25 평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3. 2009/04/04 4월 약간 늦은 오후 휴일의 진해~
  4. 2009/03/27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다.
  5. 2009/03/16 엌!..이런.. 해킹 당했다.
  6. 2009/03/09 [WBC] 오늘 피똥쌌네?
  7. 2009/03/03 x41t + Ardour 로 녹음을 시도 해보다.
  8. 2009/02/17 피날레 2009 에 진입하다.
  9. 2009/02/10 나의 맛쯔 드디어 정년을 넘기다.
  10. 2009/02/01 이제는 비지니스 넷북은 리눅스로 내놔도 별 탈없지 않나? (4)
2009/12/01 00:48

누가 솟아날 구멍이 보인다고 했었나.

지독한 레포트에, 작업물에, 일에...

치여 산다고 하면 그렇다고도 하고, 밥은 먹는게 좋을텐데 생각만 하면서 저녁 거른지가 이미 4시간.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은 했건만 진도는 없고,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인데 먹으면 잠 올것 같아 참고 있는게 3시간.

내일은 살아서 해뜨는걸 구경할 수 있으려나 하면서, 슬슬 냄비에 물올리러 가고 있는게 불과 2분전.

적어도 200마디는 정리해야 교수님 방 두드릴 수 있을 텐데 하면서, 먹고 침대에 누울것 같은 불안감.

누가 솟아날 구멍이 보인다고 했었나.

오픈수세 11.2 나왔는데, 새소식 싫어야 하는데, 하면서 벌써 2주 지났네, 난 지금 뭘 하고 있나.


구제좀... 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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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21:26

평안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Bryn Terfel, bass 

 연도문(Litanei) /슈베르트

평화로이 쉬어라, 모든 영혼이여
두려운 고통 다 겪고
달콤한 꿈도 끝난 영혼들
삶에 지쳐, 태어남이 없이
이 세상에서 떠나간 사람들.
모든 영혼은 평화로이 쉬어라!

태양을 향해 웃지 못하고,
달이 뜨면 가시덤불 위에서
잠 못 이루었던 사람들.
언젠가 순수한 천국 빛 속에서
하느님을 대면하게 되리니
이 땅에서 떠나간 모든 사람들
모든 영혼은 평화로이 쉬어라!

평화를 누리지 못했으나
용기와 힘을 보내 준 사람들.
시체로 가득한 들판을 지나서
죽은 것과 다름없는 이 세상
이 땅에서 떠나간 모든 사람들
모든 영혼은 평화로이 쉬어라!

-Johann Georg Jacobi(1740~1814) 시에 의한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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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4 22:12

4월 약간 늦은 오후 휴일의 진해~



My Hom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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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21:24

진해 군항제가 시작되었다.

군악대가 어쩌고 자위대가 오니, 안되니 말이 많아도 군항제는 시작 되었다.
어찌 되었던 유서 깊은 축제니까.
밖에서 뻥~ 뻥~ 소리가 나길래 캔디 들고 얼른 뛰어나가 속사좀 했는데 제대로 못건졌다.

지난해에 괜찮은 동영상 하나와 괜찮은 사진 몇 장을 건졌는데 어쨌는지 기억이...

그중에서 쫌 낫다~


꽃도 얼쭈 다피었다. 벛꽃은 필때 보다 질때 조금더 알흠다운 편이므로 적절한 출사 시기는 다음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사이 정도가 될것 같다.

출사 포인트!
- 초큼 시시한 경화동 역 새벽 출사보다는 올해는 오밤중 아무곳에나 가로등 하나만 있는 아무도 없는 벛꽃 골목에서 바람이 한차례 벛꽃을 쓸어주는 때를 기다리자!
- 여좌동 복개천 아래에 내려갈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더 정비되었다. 수천의 꽃잎이 개천따라 흘러내리는 색상을 담아보자.
- 새벽 3시 쯤 복개천 끝부분에서 좀 더 아늑한 장면을 담아낼 수 있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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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6 02:09

엌!..이런.. 해킹 당했다.

설마 이런 후진 시스템에 접근 해서 건드려 놓지는 않겠지? 하면서 방심했더니,


닝기리.. 당해버렸다.

이런 덕후자식..;;
시스템 폰트 바꿔버리고, root 암호 해제시켜놓고, 네트워크 카드 드라이버를 곤란하게 해놨다.

재밋냐?
다시 설치 해야 하지 않냐? 아아~ 귀찮게 하기는..
앞으로 SSH 포트 쓸 때는 키 걸어 놓고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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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22:02

[WBC] 오늘 피똥쌌네?

9회 말 수비에는 간떨리드라.

첫  타석에 나온 별로 반갑지 않은 메이저리거 아재도 3진이네..ㅋㅋ 

3구째 광속 직구가 너무 시원했어.

오늘 일본은 피똥 쌌네?

 [WBC 카툰] 패배에 입각한 일반적 결과론

그래 이제 이대호를 유격수로 써라!!

[그림 출처] [WBC 카툰] 패배에 입각한 일반적 결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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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00:24

x41t + Ardour 로 녹음을 시도 해보다.

x41t 에 오픈수세를 설치하고 녹음을 대비 해서 세팅을 대충 해뒀는데, 바로 가벼운 녹음 콜이 들어와서 바로 투입 시켜 보았다. KDE4 에 어느정도 그래픽 효과를 쓰고 있고,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아닌 내장 In 을 사용하긴 했지만, 결과는 만족이다.
뭐랄까... 잡음은 어짜피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전환하면 되는 데다가, 이번 녹음은 끊기지 않게만 해두면 되는것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녹음을 시켰다. 녹음에 있어서 새로운 장치라는건 안정성이란 부분이 가장 마음에 걸릴법한데, 이전에도 데스크탑에 기존의 방법으로 해본 경험이 있어 프로그램이 죽을거란 생각은 안들었다.
자랑스럽다. x41t

이제야 돈값을 하는구나~


이제 100 만원 이상가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만 사면 된다.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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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7 22:43

피날레 2009 에 진입하다.

피날레 2009가 내손에 들어왔다. 시벨리우스5 의 손을 들어주고 싶었지만 엄청난 버그를 경험한 뒤에 급전환 했다. 시벨리우스는 좀 더 분발해야 할 듯하다.

앞으로 우선적으로 작업은 2009로~~~

지금 쓰는게 끝나면 천천히 포스트도 한번 올려봐야겠다.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피날레는 2005 이후로 엄청나게 진화 한듯 하다. 먼저 사용자 편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던 시벨리우스의 방식이 일부 보여진다는 점이다. 조금만 더 개선하고, 그 딱딱한 출력용 폰트만 어떻게 좀 개선 하면 마음에 쏙 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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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23:41

나의 맛쯔 드디어 정년을 넘기다.

이모의 손을 통해 내게 주어진 빨간 맛쯔.. 자동차의 정년이라 할 수 있는 10만킬로를 오늘 드디어 갱신 했다.

이제 엔진만 빼놓고 전부 갈아 버려야지~ ㅋㅋ
맛쯔 기념 스샷!

맛쯔 기념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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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18:44

이제는 비지니스 넷북은 리눅스로 내놔도 별 탈없지 않나?

HP 2140

<2009년 상반기에 시장에 나올 HP 2140>

어제 괜히 컴퓨터 관련 쇼핑을 좀 즐기다가 넷북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작년 상반기 때 HP 미니북 시리즈가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 이놈 스펙 중에 수세 리눅스를 깔아 출시 한다는 내용을 보고 "어 그럼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한국 정서로는 "아직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는 좀..." 인가본지 수세리눅스 패키지만! 빼고 XP 가 설치된 물건만 팔았었다.
-HP가 과거부터 수세 후렌들리 였다는것은 그 때 알았다.- 해외 제품 라인을 보니 9.x 시리즈 때 부터 노트북에 설치하여 판매 하는 것이었다. 물론 한국 출시용은 그것만! 빼고...
혹자는 "그렇게 원하면 하드웨어 사양도 같은데, XP 로 사고 수세로 엎어버리면 되지 않나? XP 라이센스도 얻고 말이지..."라고 하겠지만. 그 시절(?) "ODD 없는 하드웨어에 리눅스 깔기"라는 삽질을 왜 내가 돈주고 그것도 XP 값으로 10만원 웃돈 더 주고 해야 하나? 난 단지 쓰고 싶을 뿐이고..."90일 설치 지원" 같은 노벨 구매자 전용 창구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을 뿐이고...오픈수세도 돈주고 사려면 6~7만원 줘야 한다. 환율 올라서 지금은 10만원을 웃돈다. 아... Shiping(배송비)은 별도다.
HP 에서 새로운 미니북을 09년 올 초에 내놓는다고 하는 소식도 접했다. 예상하기론 아마도 이번 제품 역시 수세 라인은 빼고 출시 할 생각일거다. 하지만, 이제는 리눅스로 내놔서 별볼일 없다는 컴퓨터 업계의 암묵적인 의식은 이제는 조금 바뀌어도 되지 않나?
내가 2년 가까이 사무실에서 오픈수세로 일을 본 결과 별 문제될게 없었다. 더군다나 클릭과 독수리 신공으로 사무를 평정하는 모르모트(?)에게서도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일하다가 심심하면(?) 그들은 마작을 즐겼고, 네이트온이 필요한 여성들에겐 네이트온을 깔아줬다. HWP 파일 처리가 골치 아프지만 이것은 쪽수의 문제지 오픈오피스를 쓰라고 권하면 된다. 이미지 파일을 다루면서 포샵이 필요하면 김프를 쓰도록 유도 했다. 뭐, 사용자마다 특성이 있고, 환경마다 다른 적용법이 필요한 법이지만 내가 얘기한 접근방법을 기초로하면 수세가 깔린 비지니스 넷북은 살사람이 충분히 있다고 여겨진다.
아니면 뭔가? MS 에서 도움을 좀 달라고 촌지라도 날리던가? OS 구매 안하면 블랙에디션(?)이 난무할것이라고 MS 대신 걱정이라도 해주는건가 뭔가? "기본으로 오피스도 안깔린 운영체제 따윈 이젠 개나 줘버려~" 시대에 알아서 오피스 블랙에디션을 깔아주는 불법을 대행하고 있는건가 뭔가? 아~~ OS 운영에 다르는 AS 문제를 피하고 싶어서? MS 에 "오류창 떳는데요?" 라고 질문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가보지? 꼭 AS가 필요하다고 해도 AS 정도야 수요가 있으면 해결될 문제이지 않은가? 그렇지 않으면 통신판매를 주로 하는 컴퓨터 업체에서 대신 해줄 생각이라도 한 모양? 할말은 이것저것 여러가지 있지만 더 길게 할 필요는 이제 없을 듯 하고!
이제 한국에서도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자가 좀 많아졌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브라우징도 웹표준을 따르려는 사이트가 눈에 띄게 보인다. 사무 자동화에서 소프트웨어 비용 절감에 높은 관심이 있다. 무엇보다 뉴비 사용자가 많아짐에 따라 기초 지식 베이스가 두터워 지고 있다.
분명 노트북 부분은 웬만한 기업이라면 데스크탑용, 사무용이 분리되어 출시되고 있고 두 가지가 하드웨어적으로는 비슷하지만 사용자의 사용 방식에 틀린점이 있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사무용 리눅스가 설치된 넷북 출시가 없는것이 더 이상하지 않을까? 내가 팔면 팔 수 있겠는데... :)

사족, 아이들이 인터넷에 노출되는게 싫은 부모를 위한 리눅스 버전도 있으니 그것 또한 괜찮은 방법이지 않은가? 이미 HP는 이부분의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용 교사 버전도 따로 있으니...
http://news.opensuse.org/2009/01/29/hp-builds-on-the-opensuse-education-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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