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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리닷넷(Obbli.net)
우리의 과거와 닮아 있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하고, 그러한 문제가 있는 나라에서 축제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치욕적인 일이라는것을 깨달아야한다. "우리의 역사와 닮은 것"이 아니라도 운동장 밖에선 사람이 죽고 있는데 춤추고 싶을까? 펜더는 혼자 춤추라고 그래~
대부분 사용자의 컴퓨터가 전문 음향장비를 초월할만큼 성능개선이 많이 되어졌고, 이제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컴퓨터도 대충 정리만 하면 전문 레코딩 장비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성능이 충분해 졌다. 컴퓨터 음악을 시도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이제 리얼타임 레코딩을 위한 사운드 카드류만 컴퓨터에 장착하면 누구나 작곡가가 될 수 있고, 표현해보고 싶은 혹은 특별히 제작된 영상에 원하는 음악을 넣는 정도는 그저 마우스로 클릭질 몇번이면 초보자가 만들었다 라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양질의 컨덴츠를 내놓을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누군가는 MS 공화국이라고 부르는 한국의 컴퓨팅 상황에서는 "Gold" 즉 돈이 있어야 소프트도 구매하고, 음원도 구해 볼 수 있는게 현실인데, 이 현실을 타파 할 생각은 전혀 해보지 못하게 ..
리눅스가 나오고 X가 나오고, 데스크탑이 만들어졌고, 그 데스크탑이 장족의 발전을 이룬 가운데, 묻혀지는(?) 한가지... 모니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중에 하나! 모니터를 교체 했는데, 해상도가 맞지 않아 이상하게 보여지는 모니터를 지켜보며, 방식을 바꾸지 않는 리눅스 체제를 꼬집으며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질책하고 싶기도 하고, 도데체 뭐가 문제야 스플레시 화면 해상도가 높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해상도 높은 디버그가 필요하면 다른 런레벨에서 해주면 안되겠니? 컴퓨터 켜진채로 모니터 바꾸는데 무슨 조건이 이리 많니? 그놈 해상도 변경과 SAX2 해상도를 따로 써서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는 뭐니? 그놈도 거기서 해상도 바꾸면 스플레시 해상도 정도는 어느정도 같이 맞춰줘야 하는거 아니니? 플러그앤 플레이 ..
약 80% 완료했다. 사용하려면 빌드!
오픈수세 10.3 desktop-translations 패키지 안의 한국어 파일(/usr/share/locale/ko/LC_MESSAGES/desktop_translations.mo)을 풀어내서 내용중 아래 부분을 수정함. 191 - gau 깨짐 수정 194 - gau 깨짐 수정 3032 - gau 깨짐 수정 3035 - gau 깨짐 수정 3679 - 소프트웨어 설치 깨짐 수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일을 보낼 곳을 몰라서 아래와 같이 게시함.
살짝쿵 테스트만 마치면 완료~! 자신의 상황에 맞게 빌드
이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품질의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오픈소스를 많이 사용하지만 유독 아시아만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다고 한다. 특히 한국은 그 아시아중에서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은 편인데, 다른 아시아 지역보다 많은 리소스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부분을 발전의 근본에 전혀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문제다.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오늘 팔을 걷어 붙이고 즐겨쓰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의 번역을 해보는건 어떨까? 번역파일은 po, pot 로 분류 된다. pot는 po파일을 위한 템플릿이라 생각하면 된다. 보통 pot 파일이 준비되지만 없는 프로젝트도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po 디렉토리가 있고 그 ..
대충은 이렇게 생겼다. 2년전이었던가? 한창 유행하던(?) USB 무선랜 이다. 친구가 싼맛에 고른걸 삥뜯어왔다. 우선 정확한 명칭은 ZIO WLB2154USB 라고 칭한다. 수세가 설치된 하드웨어에 삽입하면 아무것도 잡히지 않거나 인식조차 안되는것 같은 현상이 있다. 하지만 쓰지 못하는것은 아니다. 여느 무선랜 같이 드라이버 설치만 해주면 간단히 해결된다. 해결을 위해 다음 조건이 필요하다. 1. DVD 배포판이 있어야 한다. 혹은 관련 패키지를 다운 받아야 한다. 2. 제공하는 크래들은 빼고 설치한다. 중요한 키워드는 ZD1211 이다. 보통 어느 장치가 있다면 그것의 중추를 이루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을 대개 칩셋이라 부른다. 이 WLB2154도 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칩셋의 이름은 ZD12..
프로그램을 번역해보자 하고 5일 정도 지났다. 50% 정도 끝났는데, 최대 60~70% 정도 까지만 하면 어느정도 번역이 끝날 것 같다. 나머지 번역은 뭐 한국에서도 영어로 쓰이는 단어들 뿐이니 그다지 필요 할것 같지 않고(C minor D major 를 한국어로 번역하자니 단어도 부족하고 이해하는데 오히려 번역이 방해 될 뿐이니.)... 문제는 모호한 단어인데 임시표 라던가, Mordent 라던가 이런건 정말이지 애매모호 하다. - 실제 한국에서 사용되는 음악 단어는 쉽게 말하자면 잡종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 이태리어, 라틴어, 독일어, 영어... 다 섞어서 쓰는데,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가 장조, 다 단조)대로 쓰자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것도 있고, 영어로는 Text 인데, 이게 MIDI ..
USB 하드디스크 나 관련 이동식 디스크를 장착했을때 자동실행 창이 뜨지 않을때 확인 해봐야 할것들. 시작 -> 실행 -> regedit 에서 다음 레지값 2가지를 확인해본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tf\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HE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tf\Windows\CurrentVersion\Policies\Explorer" 둘중 어느 하나의 값이 변경 되어 있다면 원래 값으로 돌린다. 두 값이 0 일때 정상 작동을 확인 했다. # 자동실행 창이 뜨지 않게 값을 입력해야 할때는 10진수 방식으로 입력 # 95 값이 "\HKEY_LOCAL_MACHINE\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