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수세 11.1'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10/29 오픈수세 11.1 - 큐브리드 오픈수세용 RPM 제작 완료. (3)
  2. 2009/09/07 오픈수세 11.1 - 오우! KDE4.3
  3. 2009/04/09 오픈수세 11.1 - wine 을 이용하여 Finale2009 설치하기
  4. 2009/02/05 오픈수세 11.1 - 배포판 업그레이드
  5. 2009/02/01 오픈수세 11.1 - libhangul 과 nabi, 그리고 pidgin-nateon
  6. 2009/01/10 오픈수세 11.1 - 누가 어떤걸 더 많이 다운로드 받았나? (2)
  7. 2009/01/02 오픈수세 11.1 - kiwi 로 LiveUSB 만들기 (2)
  8. 2008/12/26 오픈수세 11.1 - 출시 그리고 품평회~
2009/10/29 01:55

오픈수세 11.1 - 큐브리드 오픈수세용 RPM 제작 완료.

큐브리드에서 2.0 버전을 출시하면서 그토록 원하던 srpm 도 같이 나왔길래 물불안가리고 닥치는대로 달라붙었다.
RPM 만들기 시작한지 한 3주일 되었나? 드디어 완벽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현재는 빌드서비스에 밀어보고 있는데, 장담은 못하겠다. 이전에도 빌드 시켜봤는데, 오류가 많이 나왔었다.
대신 로컬에서 빌드는 완벽하게 했다. 설치도 했고, 사용도 해봤다. 깔끔하게~

아.. 이거... 뻘글 되버렸네.

그래도 완료 했으니까 뒤집어 엎어 버리자~캬캬

끼얏!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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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02:53

오픈수세 11.1 - 오우! KDE4.3

KDE4(KDE4.2 였다) 를 데스크탑에 설치해서 5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멋지다', '깔끔하다', '좋다' 같은 형용사가 나오는 이유가 정말 궁금할 만큼 허접하고, 불편해서 그놈으로 바꿔 버렸던적이 있다. 적어도 1개월 안에 KDE4 의 모든 불편한 부분에 대한 적응이 다 끝날 줄 알았는데 최종 사용자 선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끝내 그놈으로 바꿔버렸다.

인터페이스의 적응에 5개월 이상이 걸린다면 그 인터페이스의 실용성은 이미 기준 미달이겠지? 나는 KDE4.2 정도에는 그놈 2.4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을 줄 알았다. 그것도 그렇지 않은가? 경쟁구도를 가지고 있는 상대편의 데스크탑이 우분투의 영향으로 나날이 발전해가는데 비해, KDE는 새출발의 의미를 가지고 KDE4 로 완전히 플랫폼을 바꾼뒤 여유도 없이 릴리즈 반열에 올렸다. 뭔가 생각이 있어서 그렇겠지 하고 내놓은거라고 누구든지 그렇게 생각할거다. 그런데 정식 출시를 거친 물건이 만족에 못미친다는건 이미 예견된거나 마찬가지였다.

그것이 KDE4.0!

당시를 기억하자면 "뭐냐 이건?" 정도의 반응이었다. 각종 리눅스 게시판에는 KDE4의 끔찍한 형상에 관한 영양가 없는 댓글들만 줄지어 올라왔었고, KDE4 에 뼈를 묻을 KDE 추종(?) 사용자들은 다음버전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면서 가슴을 쓸어내리는 그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제법 과감하게 KDE4 의 전폭적인 지지를 한 오픈수세(및 수세)라인에서는(KDE4.0의 상태가 그런걸 알고 있으면서도 출시 초반의 KDE4 를 배포판에 포함했다. 이른바 소프트웨어 오버클럭킹이란 걸로 레드햇이 주로 이 방법을 사용하곤 한단다.) KDE가 태반인 사용자들의 욕을 배터지게 먹었다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다.

현재 KDE4.3은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KDE4.3.1을 내놓은 상태다. 초기의 KDE4는 정식 배포판에 포함 시킨 오픈수세 KDE 사용자들을 위하기라도 하듯이 KDE4.1을 순식간에 내놓는다. "깜찍이가 지나간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오픈소스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메이저 프로그램의 깜찍한 버전 올림이라고나 할까 이로서 KDE4.0의 원성은 조금 잦아 들지만, 글쎄.. 아직 오른쪽 마우스 클릭으로 파일 압축이 풀리지 않는건 KDE4 로서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 그리고 짧디짧은 약 4개월의 인고의 시간을 보낸뒤 KDE4.2 가 출시 된다. KDE4.1 에서 문제 삼았던 데스크탑으로서의 기능들이 보완 된다. 그리고 4.3역시 프로젝트를 시작한뒤 약 4개월을 보내고 출시 된다.

나는 4.3의 기능을 체감하고 마음에 들어 기존 그놈 데스크탑을 4.3으로 옮기게 된다. 근데 이게 모양이 점점 갖춰지니 물건이 된다.

4.3 의 자태

위젯 위주의 데스크탑 구성은 편리하다. 간소한 기능들이 바탕화면에 구현되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건 KDE4 만의 특징이다. 하지만 이건 KDE4 가 가지는 색깔 중에 가장 옅은 색일 수 있다. 나는 "이전과는 많이 다름" 에 주목하고 있다. 물론 아직 인터넷을 항해하려면, 브라우저를 켜야하고, 주소를 입력해야 하고, 노래를 들으려면 해당 파일을 클릭해야 하는건 여전하다. 하지만 들어보라 데스크탑 가상공간이 여러 방향으로 있고, 확대/축소 가 가능하며 각 가상공간이 별도로 작동 하며, 컴피즈 같은걸로 회전까지 된다. 그러면 이걸 어디다 쓸까? 당장 생각 나는건 이런 부분들은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도 조작이 가능한 부분이므로, 화상을 만지는것 만으로 컴퓨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앞서 얘기 한것과 같이 KDE 바탕화면에서 사용자는 어떠한 데이터도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 이것은 플라즈마와 위젯의 영향인데, KDE4가 바탕화면 자체를 파일을 위한 바탕화면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인터페이스를 위한 바탕화면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다름은 마찬가지로 MS/MAC 을 접해온 내게는 신선하다.

리눅스의 데스크탑 환경은 사실 친MS 이거나 친MAC 이다. 사용자의 요구도 있을것이고, 뉴비를 끌어들이는데에도 그렇고 그런 불문율을 크게 깨지 않으면서 융화하는것이 좋은 방향이기 때문일 것이다. KDE4 는 이런점에서 볼 때 틀을 많이 깬 듯하다. (거기다 미완성에 버그까지 잔뜩 있으니 오죽하겠는가.) 플라즈마라는 바탕에 모든 프론트엔드 및 프로그램들이 화면에 "표시" 되는데,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여느 예상했던 새폴더 만들기는 찾아 볼 수 없다. 우분투를 주력으로 사용해서 그놈 2.4 에 길들여진 사용자들이 나중에 KDE4 로 돌아오려면 꽤나 고생길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이런 구조적인 부분이 이제 모양을 갖춰 나가면서 MAC 이나 MS 에서 볼 수 없는 또다른 데스크탑이 구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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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9 00:21

오픈수세 11.1 - wine 을 이용하여 Finale2009 설치하기

예전엔 해보다가 wine 의 성능이 그만큼 못따라 줘서 설치를 포기 했는데, 웬걸 지금은 wine 을 사용하여 Finale2009 를 설치 하고, 외부 미디 기기를 연결해서 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정도면 쓸만할거다.

하지만, 안습 하나...
한글 입력이 안된다. ㅠ.ㅠ

뭐 이점은 맥에서도 마찬가지니, 위안을...

이제는 사보를 하자~ 하자~ 하자~ 노가다를 하자!


설치는 간단하다. wine 실행법만 알고 있으면 과정은 윈도우와 같다. 기본적으로 wine의 실행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wine '실행할 프로그램'

wine 을 이용하여 피날레 2009 를 설치 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조한다.
$ sudo zypper in wine -------------------- wine 을 설치한다.
$ wine '/media/dvd/finwinsetup.exe' ------------------ 마운트 된 피날레 DVD 의 경로에서 피날레 설치파일을 wine으로 실행한다. 이후 자동으로 윈도우와 같은 finale2009 의 설치 진행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조금 참고 할 만한 사항이 있는데, 원활한 midi 입력을 위해 설치 옵션을 다음과 같이 하자.

% 설치 사항 선택 도중 설치 종류를 묻는다. Typical 과 Compact, Custome 이 있다. 하나는 전체 설치고 하나는 최소 설치이며 나머지 하나는 사용자 정의 설치다.

아직 자세히 해보지 않았지만 VST 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못쓰며, 일부 설정 사항은 변경해도 초기화 된다. (제조사의 업데이트를 해보라. 혹시 되려나?)

오픈소스에도 악보쪽에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몇 있지만 이건 쓰라고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나마 최근 반년 사이에 피날레나 시벨리우스에 대항하기 위한 전문 악보 사보 프로젝트가 발족하긴 해서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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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2:10

오픈수세 11.1 - 배포판 업그레이드

오픈수세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새 배포판이 나와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오픈수세를 오래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배포판 업그레이드는 살짝 귀찮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새 버전이 나왔는데 마냥 싫다?
나 또한 그렇다. 어찌보면 버그가 수정된, 그리고 기능이 개선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서 배포까지 해주시는데 넙죽 엎드려 받지 않고, 누워서 코꾸녕 후비며 "그래 너 나왔냐?" 식의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은 소수족들의 배부른 소리일것 같지만! 실상은 이렇다.
이 배포판은 사용함에 있어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오픈수세의 가장 두드러지는 느낌은 "단단함과 고정" 이다. 마치 벽돌로 차곡차곡 쌇은 벽을 연상하게 만드는 이 배포판은 한번 나오면 고지식할 정도로 사용자에게 "지금도 쓸만하잖아? 좀 그래도 그냥 써라 2년은 보장해주께." 라고 꼬드긴다. 그리고는 사용자를 타레모드로 만든다. 하여간 그런 배포판이다.
하아~ 귀찮아

<만사가 다 귀찮다.>


이건 커뮤니티의 입장을 얘기 한게 아니다. 커뮤니티는 새 배포판에 대한 피드백을 아주 좋아라 한다. 혹시나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사용자는 화려함을 자랑하는 오픈수세 배포판과 관련된 오픈수세 외적 요인들을 조금만 살펴 보길 권장한다. 어떻게?
알아서.. ㅋㅋ
그렇다, 어떻게 사용하든 시간은 흘러가게 마련이고, 오픈수세는 진화해야 한다. 현재 시점에서 데스크탑용으로 오픈수세를 사용하는 많은 사용자들은 좀 더 쪽수를 늘리기 위해, 얼리 어답터로서의 사명을 끝까지 완수해야 할 의무가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의 내용을 파악하고, 피드백하고, 광고 해야 한다.
배포판을 뛰어넘어~

<새로운 배포판을 뛰어넘자!>

그런 의미로서(?) 오픈수세는 11 버전 부터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zypper 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픈수세의 업그레이드는 보통 DVD 버전을 받아서 할 수 있었다. 내가 이것저것 해적질을 해놔서 지저분 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상당히 깨끗하게 업그레이드 되어서 좀 놀란적도 있었다. 대충 경험을 적자면, 업그레이드 하면 오픈수세에서 지원하지 않는 nabi 나,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을 다시 설정 해야 하는거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나는 업그레이드 하고 평소처럼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10.3 부터 지금까지 새로 설치 해서 사용하지 않고 업그레이드 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의심이 든다면 10.3을 구해서 한번 시도 해보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 업그레이드를 이제는 DVD를 굽는 작업 없이 zypper 에서 바로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10.3 및 11.0 에서 11.1 로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장소는 다음의 미러를 사용했다.

1. 현재의 배포판 저장소를 백업하거나 삭제한다. 아래는 백업 명령이다.
sudo mv /etc/zypp/repos.d /etc/zypp/repos.d-backup

2. 11.1 버전 OSS 저장소를 추가한다.(NON-OSS 라던가 팩맨 같은걸 추가하지 말자. 나중에 하는걸로 족하다.)
sudo zypper ar http://ftp.daum.net/opensuse/distribution/11.1/repo/oss openSUSE111

10.3 에서는 별도로 새로운 RPM 에 대응을 해야 하니 아래 명령어로 RPM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64 비트 일 때
sudo rpm -Uhv 'http://ftp.daum.net/opensuse/distribution/11.0/repo/oss/suse/x86_64/rpm-4.4.2-199.1.x86_64.rpm'

32 비트 일 때
sudo rpm -Uhv 'http://ftp.daum.net/opensuse/distribution/11.0/repo/oss/suse/i586/rpm-4.4.2-199.1.i586.rpm'

3. zypper 를 업그레이드 한다.
sudo zypper in zypper

4. 기타 non-oss라던가 팩맨, 비디오 드라이버 저장소를 추가해준다. 업데이트 저장소는 나중에 할 것이다.

5. 꾸러미 데이터베이스를 새로 고쳐준다.
sudo zypper ref
(ref는 그... 아이돌 그룹?)

6. 배포판 업그레이드를 본격적으로 한다. 네트워크로 할 것이므로 screen 을 활용 해보는 것도 좋다.
sudo zypper dup

7. 컴퓨터를 다시 부팅한다.

8. 업데이트 저장소를 추가한다.
sudo zypper ar http://ftp.daum.net/opensuse/update/11.1/ openSUSE-11.1-Update

9. 다시 꾸러미 데이터베이스를 새로 고쳐준다.
sudo zypper ref

10. 필요하면 업데이트 하고, 업그레이드를 종료.

이상 업그레이드에 대해 알아보았다. 의문점이 있다면 이 글의 기초가된 아래 링크를 먼저 살펴보는것도 좋다. 여기에는 11.0 에서 11.1 로 업그레이드시 문제점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http://en.opensuse.org/Upgrade

다운그레이드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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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1 19:16

오픈수세 11.1 - libhangul 과 nabi, 그리고 pidgin-nateon

빌드 서비스를 이용해 별도의 저장소를 만들고, 그곳에 libhangul 과 nabi, pidgin-nateon 을 만들었다. 애초에 오픈수세 scim-hangul 이 지랄 같아서-마지막 입력 끝 글짜가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현상이다.-, libhangul 업그레이드 해보니 해결된걸 보고 몇가지 시험 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알고봤더니 libhnagul 을 몇년도 더 된 엄청나게 낡은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libhangul 만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scim-hangul 에 남은 버그가 몇개 있긴하지만, 이부분은 nabi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 설정해주니 문제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rpm 을 배포 해보는 경험 삼아 빌드 서비스를 이용 해봤고, 현재는 완벽하게 설치가 된다.

지원하는 OS는 다음과 같다.
openSUSE 11.0 32 / 64 비트 버전
openSUSE 11.1 32 / 64 비트 버전

이미 버그 보고도 해뒀으니 11.2 버전부터는 libhangul 최신 버전이 설치되어 나올것이다. nabi 와 pidgin-nateon 은 3rd-party 그룹이므로 메인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대신 nabi 는 rpm 설치 하고나서도, 설정이 필요하다.(내공 부족으로 설치할 때 설정하는 방법을 모른다.)
nabi 사용법~
- http://software.opensuse.org/search 에서 nabi 를 검색한다.
- 원클릭을 이용해 설치한다.
- /etc/sysconfig 을 수정한다. (YaST - /etc/sysconfig 편집기를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 내용 중 INPUT_METHOD 항목의 내용에 nabi 를 입력한다.
- 저장하고 세션 재시작 또는 컴퓨터를 다시 시작한다.

사용 중 문제가 생기면 http://bugzilla.novell.com 으로 버그보고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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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01:38

오픈수세 11.1 - 누가 어떤걸 더 많이 다운로드 받았나?

오픈수세 11.1 출시 시간 부터 30시간동안 모니터링한, 사용자의 오픈수세 다운로드 기록이 나왔습니다.
총 다운로드 용량은 172 TB!

다운로드 매체로는

58% openSUSE-11.1-DVD-i586.iso
31% openSUSE-11.1-DVD-x86_64.iso
3,0% openSUSE-11.1-KDE4-LiveCD-i686.iso
2,0% openSUSE-11.1-Addon-NonOss-BiArch-i586-x86_64.iso
1,8% openSUSE-11.1-GNOME-LiveCD-i686.iso
1,1% openSUSE-11.1-KDE4-LiveCD-x86_64.iso


로 여전히 32 비트가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80% 이상의 사용자가 DVD 미디어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이건 생각보다 상당히 놀라운 사실입니다. 사실 DVD는 32비트건 64비트건 현재 강세를 죽 유지하고 있는 우분투의 기본 정책을 살펴봤을 때도 LiveCD 라는 설치 매체는 상당히 효율적이고, CD 한 장만으로 설치든 사용이든 모든것이 가능했으니까요. 그래서 오픈수세도 10.3 버전부터 기존의 설치 CD 5장(무려 5장입니다. ㅡㅅㅡ 경악!) 체제를 과감히 버리고 LiveCD 형태로 CD 배포본의 형태를 굳혔습니다. 하지만 버전을 2회 거쳐도 오픈수세의 LiveCD 는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네요.
조심스레 추측해보지만 이건 LiveCD 자체가 영어"만" 지원하기 때문이란걸 내심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픈수세 번역 트렁크에는 70% 이상 번역된 언어가 약 26개 정도 존재하는데, 적어도 이정도는 LiveCD 에 넣어 배포하는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번역본을 100% LiveCD 에 다 넣을 필요도 없고 설치에 필요한 부분은 약 300~500 개 정도의 번역된 문장이 필요할듯 한데, 이를 최대치로 계산하면 13000 개 정도가 될 것이고, 소스로 치자면 2~3MB 정도의 번역 파일이 될 것 같은데 이걸 LiveCD 에 포함 안한다는게 조금 이해 하기 어렵습니다. 그들도 "영어에 올인~!" 하고 있는걸까요? (독일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죠.)
그리고 오픈수세를 설치 해보면 LiveCD 의 설치 UI 가 DVD UI 보다 명료하지 못하죠. 리눅스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할 때 명료함이라는것을 LiveCD UI가 만족시키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명료함이 어떤것이냐 라고 묻는다면 맨드리바 류의 설치 UI 를 살펴 보면 될 것 같습니다(페도라나 레드햇의 그런것들은 사용자를 끌어들일만한 UI는 아닙니다. 그들은 우선 그 색상부터 어떻게 좀 바꿔야 할 듯...). 어떻게 보면 오픈수세 LiveCD UI는 우분투에서도 볼 수 있는 UI 라는 점인데 오픈수세 사용자들의 대체적인 성향이 단단하고, 고정된 느낌을 좋아하는것임을 추측 해볼때(단순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설치 아이콘을 클릭하면 설치 UI 창하나 달랑 띄워서 단계별 설정 후 설치라는 과정 보다는 설치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존 작업들은 모두 정지시키고 설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창은 전체 창으로 잡고 설치 하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설치하는 동안 문서작성을 하거나 웹을 검색 하는 일은 너무 느린 관계로 그다지... 그래도 한다고 한다면 모든것을 참아내는 당신! 젠투가 적격이오~
그리고, 작년 사용자 다운로드 횟수와 비교해서 64비트 다운로드가 꾸준히 증가(+3%)하고 있고, 32비트 다운로드 횟수는 꾸준히 내려가고(-4%)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수세를 선택한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겠지만, KDE.... 하지만 난 그놈을 사무실에 쓰고 있.....;;;;

출처 : http://news.opensuse.org/2008/12/24/numbers-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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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2 06:09

오픈수세 11.1 - kiwi 로 LiveUSB 만들기

이전에 한번 시도하고 딱 한번 성공했는데 몇 일 뒤 다시 안되던 라이브USB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현재 오픈수세의 키위(kiwi)는 리눅스 이미징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으며 주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kiwi.berlios.de/
사이트에서 키위 설명서 파일(pdf)을 받을 수 있고, 키위 프로젝트의 svn 저장소나, 기타 배포판(우분투, 페도라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메이저 배포판들(우분투, 페도라 등)은 LiveCD iso 이미지를 USB에 담아 사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들과 함께 본다면 이 LiveUSB 는 그런 부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건 약간 다릅니다.
이 LiveUSB 는 읽고/쓰기가 가능함에 따라 USB 메모리에 배포판을 설치 한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사용에 따라서는 하드디스크를 대신해줄 멋진 도구가 될 수 있고, 웹 서버라던가 기타 서버류를 설치하여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서버 대용으로 사용하여 하드디스크로 인해 생기는 소음에 대한 대책(?)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얘기가 나오면, 요즘 차기 하드디스크로 떠오르고 있는 SSD 처럼 USB 메모리를 하드디스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마련인데 그게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재 흔히 판매되고 있는 USB 메모리는 모두 읽기 속도만 개선 된 MLC 방식이라 SLC 방식의 메모리가 아닌 이상 속도 개선은 기대하기는 힘들고 MLC 라면 CD 읽는것 만큼 느립니다. 그리고 설치 후에는 우리가 늘상 쓰는 저장매체인 "USB메모리"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일단 마련해놓고 넘치는 RAM 메모리를 램디스크로 사용하여 읽기/쓰기 스왑을 그쪽으로 물려서 속도를 개선해보는건 어떨까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램디스크는 램디스크 나름대로 속도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장치들간의 연관성에 있어서 좋은 효과를 보지는 못한다(안정성 등)는 얘기를 어디서 줏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게 참 도전해보면 재미난 프로젝트라 어짜피 오픈수세 설치할 때는 이걸 사용하면 무척 빠르니, 남는 2GB USB 메모리가 있다면 재미삼아 담아 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 기본적인 예제를 통해 LiveUSB 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준비물
- 오픈수세 11.1
- LiveUSB 에 사용할 USB 메모리(2G 이상/가능하면 SLC 류)
- 저장공간 최소 6GB 이상


오픈수세 11.1 을 설치 해둡니다.(이건 뭐... 당연하겠죠?) 그리고 사용할 USB를 끼웁니다. "왜이러니..." 하실 필요 없습니다. 순서대로 안하면 안될 수도 있습니다. ㅡㅡㅋ

모든 작업은 관리자(root)로서 이행해야 합니다. kiwi 명령은 sudo 가 안먹히니 이점 알아두세요. su 를 사용하여 관리자 권한을 이행합니다.
예:
$ su ------------------ 관리자 권한 획득
열쇠글: --------------- 관리자 비밀번호 입력

USB가 자동마운트 된다면 마운트 해제해줍니다.
예:
# mount --------------- 마운트 되어 있는지 확인
# umount /dev/sdb ---- /dev/sdb 로 되어 있는 USB를 마운트 해제

아래 명령을 이용해 사용할 kiwi 도구들을 설치해둡니다.
# zypper in kiwi kiwi-config-openSUSE kiwi-desc-usbboot


지금부터 라이브 소스 만들기와 이미지 만들기를 해보겠습니다. 예제로 만들 데스크탑 환경은 KDE4 입니다.

라이브 소스 만들기
아래를 입력하여 라이브 소스에 필요한 설정파일을 건드립니다.
KDE 를 만드려면
# vi /usr/share/openSUSE-kiwi/usb-kde/config.xml

Gnome 을 만드려면
# vi /usr/share/openSUSE-kiwi/usb-gnome/config.xml

내용중 다음을 참조하여 굵은 글씨를 통으로 입력합니다. (gnome 도 다른건 건드리지 말고 같이..)
<preferences>
    <type primary="true" boot="/usr/share/openSUSE-kiwi/usb-kde/myiso" flags="unified">iso</type>
    <type boot="vmxboot/suse-11.1" filesystem="ext3" format="vmdk">vmx</type>
    <type boot="xenboot/suse-11.1" filesystem="ext3">xen</type>
    <!-- type boot="/usr/share/openSUSE-kiwi/usb-kde/myoem" filesystem="squashfs" flags="unified">oem</type -->
    <type boot="/usr/share/openSUSE-kiwi/usb-kde/myoem" filesystem="ext3">oem</type>
    <type boot="usbboot/suse-11.1" filesystem="squashfs">usb</type>
    <version>2.7.0</version>
    <size unit="M">1999</size>
    <packagemanager>zypper</packagemanager>
    <rpm-check-signatures>False</rpm-check-signatures>
    <rpm-force>False</rpm-force>
    <locale>ko_KR.UTF-8</locale>
    <oem-swap>no</oem-swap>
    <oem-boot-title>USB</oem-boot-title>
</preferences>
.....
<repository type="yast2">
    <source path="ftp://ftp2.kr.freebsd.org/opensuse/distribution/11.1/repo/oss/"/>
</repository>

(최근 freebsd.org 한국 미러에서 오픈수세를 미러한다는 소식을 접해서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라이브 소스를 담을 임시 디렉토리를 만들고 라이브 소스를 만듭니다.
# mkdir /tmp/kiwi-tmp

KDE 는
# kiwi --prepare /usr/share/openSUSE-kiwi/usb-kde --root /tmp/kiwi-tmp --logfile terminal

Gnome 은
# kiwi --prepare /usr/share/openSUSE-kiwi/usb-gnome --root /tmp/kiwi-tmp --logfile terminal

이 작업은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므로 중간에 멈춘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time 으로 시간을 재보니 100MB 랜, 펜티엄4 1.4G, 256램 기준으로 아래 정도가 걸렸습니다.
real    40m59.858s
user    8m34.836s
sys     2m47.978s
가볍게 옵션 명령을 설명해 보자면
  • --prepare 로 사용할 소스의 설정 디렉토리를 지정합니다.
  • --root 로 라이브 소스가 들어갈 위치를 지정합니다.
  • --logfile terminal 로 해두면 화면상으로 진행사항을 보여줍니다. 다른 이름으로 하면 진행로그가 파일로 저장됩니다.

라이브 이미지 만들기
이미지 만드는 도중에 사용되는 .checksum.md5 를 삭제하거나 옮깁니다. 해두지 않으면 오류납니다.
# mv /usr/share/kiwi/image/usbboot/suse-11.1/.checksum.md5 /usr/share/kiwi/image/usbboot/suse-11.1/checksum.md5

이미지 생성에 사용할 설정파일(config.xml)을 수정합니다.
# vi /usr/share/kiwi/image/usbboot/suse-11.1/config.xml

설정파일의 내용 중 아래 굵은 글씨를 참조하여 수정합니다.
<?xml version="1.0"?>
<image schemeversion="2.4" name="initrd-usbboot-suse-11.1">
        <description type="boot">
                <author>Marcus Schaefer</author>
                <contact>ms@novell.com</contact>
                <specification>boot/initrd image for USB stick systems</specification>
        </description>

.....
                <file name="drivers/char/lp.ko"/>
                <file name="drivers/acpi/dock.ko"/>
        </drivers>
<repository type="yast2" status="replaceable">
                <source path="ftp://ftp2.kr.freebsd.org/opensuse/distribution/11.1/repo/oss"/>
</repository>

라이브 이미지를 생성할 디렉토리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라이브 소스를 참조하여 이미지를 만듭니다.
# mkdir /tmp/kiwi-image
# kiwi --type usb --create /tmp/kiwi-tmp --destdir /tmp/kiwi-image --logfile terminal
...
...
Jan-02 10:50:59 <1> : KIWI exited successfully   done

걸린 시간은 아래..
real    26m30.504s
user    19m12.992s
sys     2m36.146s

이미지가 만들어졌으면 만들어진 이미지를 USB에 밀어넣습니다.
# kiwi --bootstick /tmp/kiwi-image/initrd-usbboot-suse-11.1.i686-2.1.1.splash.gz --bootstick-system /tmp/kiwi-image/openSUSE-11.1.i686-2.7.0
...
...
Jan-02 10:53:13 <1> : ---> 13e6e177c322b0 at /dev/sdb ------------------ 자동으로 USB 장치를 찾아줌
Jan-02 10:53:13 <1> : Your choice (enter device name): /dev/sdb ------- 입력
...
...
Jan-02 07:07:21 <1> : KIWI exited successfully                                                               done

걸린 시간은 아래..
real    13m25.720s
user    0m10.385s
sys     0m9.769s



이상 LiveUSB 만들기가 끝났습니다. 컴퓨터를 재부팅하여 부팅을 USB 메모리로 하면, 언어선택과 시간설정, root 및 사용자 설정이 나옵니다. 하나씩 잘 설정하고 데스크탑 환경에서 화면 해상도를 잘 조절해주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잘 안되거나 틀린점이 있으면 얘기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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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00:29

오픈수세 11.1 - 출시 그리고 품평회~

12월 셋째주 오픈수세 리눅스 11.1 이 출시되었습니다.
http://news.opensuse.org/2008/12/18/opensuse-111-released/

오픈수세 커뮤니티에서 발표에 의하면 이번 오픈수세 출시에서는 230여개의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여러 프로그램들(그놈, KDE, 오픈오피스, 아마록, 밴시)가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픈수세를 다운로드 하려면 아래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download.opensuse.org
오픈수세의 새로운 기능에 관해 알아보려면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en.opensuse.org/Testing:Features_11.1

% 오픈수세 11.1
이번 출시에서는 크게 진보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예상대로라고나 할까요. 11.0 의 버그 패치와 유명한 프로그램들의 새로운 버전을 쓸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바로 설치해보고 여러 기능을 살펴보진 않았지만 이전 11.0 과 큰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 그놈 2.4
그놈은 11.0 에서도 2.4 였습니다. 따라서 확연히 달라진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죠. 급하게 변화된 모습이라면 오히려 사용하는 입장에서 거절할 정도입니다. 현재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고 노틸러스의 기능이 몇가지 추가된 모습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노틸러스에서 폴더 보기에는 목록 보기, 아이콘 보기가 있는데 여기에 간단히 보기가 추가되었고, 그놈에 따라오는 에볼루면 메일 클라이언트와 밴시 음악재생기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대용량 파일을 노틸러스를 열어 특정한 폴더에 드래그&드롭으로 옮길 때 좌측에 있는 가장자리 창을 지나가게 되면 생기는 멈춤 현상이 해결 되기도 했습니다.

% 밴시 1.4
밴시 1.4 버전에서는 안드로이드 폰 G4 라고하는 구글에서 내놓은 핸드폰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G4 핸드폰은 한국에서는 아직 볼 수 없고, 그 외에 특징적인점이 없으니 그냥 그저... 그런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밴시는 KDE의 아마록 만큼 상당한 기능을 자랑하는 미디어 재생기입니다.

% 에볼루션
이게 이게!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아웃룩을 조만간 능가할지도 모르겠네요. 구글 캘린더, 연락처와 동기화가 가능하고 각종 익스체인지 서버와 연동가능한 프로그램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정보도 관리하고, 일정, 약속 등등이 하나로 가능한 프로그램 중에 공개/무료 프로그램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큰 오산입니다.
그놈을 사용하면 에볼루션에 집중해보세요.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포털의 pop3 환경과 완벽하게 호환되면서, 해당사항을 만족하지 못하는 스팸성 메일은 전부 글이 깨져버리더군요. 의도가 아닌 우연으로 그렇게 된거지만 이것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이번 오픈수세 11.1 에서는 에볼루션의 DB 환경이 변한 모양입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에볼루션 데이터가 있었다면 PostgreSQL 이었던가 LightSQL 이었던가 아무튼 둘 중 하나로 변환한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 KDE 4.1.3
수세 하면 역시 KDE 입니다. 11.0 에서는 무조건 KDE4 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아직 데스크탑으로서는 기능상 많이 쳐지는 KDE 4.0 이 포함되었습니다. 한자리수 올라가는 버전의 다른점을 알리고 싶었고, 새롭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는 점에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이것은 조금 무리한 감이 있었습니다. 출시하고 나서도 상당한 욕을 들어먹었고, 급한 불을 끄기위한 4.1 판올림에서도 제가 줄 수 있는 평가는 아직 10점 중 2점 정도입니다.
언제까지나 3.x 버전에 머물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금 버전은 그럭저럭 안되는건 안되는대로 사용 할 수 있을 듯 하니 이제는 고민을 약간 덜 수 있지만, 이 상태로 봐서는 적어도 4.3 버전 이상이 아니면 예전의 3.x 최종 버전에 버금가는 생산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오픈수세 만큼 KDE4 가 안정적인 배포판은 찾아 볼 수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조언은 "사무용으로 KDE4 를 사용하는 모험은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는 것입니다.
피해야 할 이유를 들자면, zip 압축이 평범하게 풀리지 않습니다. KDE4 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 해당폴더로 압축 풀기 같은 기능을 지원할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거기다가 zip 압축은 GUI 에서 풀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나저나 KDE 는 뒷북끼가 조금 있는가 봅니다. 2009년 1월 쯤인가? KDE 4.2 버전이 나온다고 하네요.
나름대로 말많고 탈많은 KDE4 입니다.

% 아마록 2
아마록이 1.4 에서 2 버전으로 훌쩍 뛰어버렸습니다. 2 버전이 나온다는걸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냥 출시해버리는군요. 하지만 KDE4 에 기본 설치되는 버전은 1.4 입니다. 뭔가의 이유가 있는듯 한데, OSS 저장소 추가하고 가볍게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의존성 해결하고 1.4 버전 제거하고 설치 됩니다.

sudo zypper in kde4-amarok


% KDE 3.x 최신버전
현재 KDE 3 는 배보판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없어졌다는 얘기는 아니고 거의 "배제 시켜버린다" 정도의 수준으로 조정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KDE LiveCD 배포판은 KDE4 만 지원하고 있고, DVD 에서 설치할 때는 KDE 3.x 이 일부러 찾지 않으면 못찾을 위치에 숨겨놓기도 했습니다. 자~~~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 리눅스 커널 2.6.27.7
이걸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ㅡㅅㅡ
11.0 설치하고 몇달 후 컴이 뻗어버리면서 쿼드 코어로 전환했는데 메인보드의 기가빗 이더넷이 동작이 안되더군요. 기본적인 문제는 커널차원에서 미지원 이더넷 이었더란겁니다. 여차저차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보니 2.27 커널에서 지원한다는 희소식이 있었고, 11.1 버전에서는 이것을 지원한다고 하니 지금은 어디 굴러다니는 이더넷 하나 구해서 사용해서 쓰고, 다음 버전이 나오길 기다릴수 밖에요.(저는 매우 수동적인 작업 가운데 커널 컴파일 같은 것은 무지하게 싫어 하는 편입니다. 보통은 바꾸거나 안쓰고 말죠. 해서 방법도 모르며 고민을 따로 하지 않습니다.)
베타판 중간에 이 기가빗 이더넷에 관한 매우 심각한 오류(이더넷 사망)가 있었는데 그것도 말끔히 해결되었습니다. 베타판 사용하다 사망하신 모든 이더넷에 조의를...

% YaST 의 매우 깊은 변화
파티션 관리부분이 많이 변했습니다. 변화된 부분을 보자면 좌측의 트리방식인데 어느정도 적응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인터페이스에 적응이 안되더군요. 별도로 파티션을 관리하는 분이 있다면 미리 살펴보시고 빨리 적응하는게 편한 사용을 위한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획기적인 변화를 가진 샘인데 이부분은 조금더 현실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하드디스크가 많거나 용량이 많으면 읽어들이는데 꽤 많은시간(약 10분)을 소비합니다. 뭐.... 속도를 개선하기 전엔 어떠한 말도 필요 없죠.
프린터 설정에 관해서도 많이 변했습니다. 이전에 11.0 에서 한차례 급조한(?) 모듈이었는데 이번에도 여지 없이 바뀌었네요. 좀더 가볍게 프린터를 관리하기 위한 모듈로 변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파티션 관리 모듈과 같이 적응을 요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프린터 드라이버가 대량으로 추가 되었네요. 캐논의 경우 복합기(복사기+프린터+스캐너) 기능을 하는 덩치큰 기계의 드라이버를 일부러 찾아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보안관련 모듈도 여럿 변경된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이쪽은 아직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 오픈오피스 3.0
뭐니뭐니해도 사무실에서는 이부분이 가장 신경 쓰일지도 모릅니다. 오픈오피스가 몇 달전 3.0을 내놓으면서 이를 오픈수세에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끝 글자가 마우스 따라 다닌다는 큰 약점이... 오픈오피스 자체의 버그는 해결되었다고 하는데 오픈수세에서의 버그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 끝 글자 버그
오픈수세에서 끝글자 버그는 libhangul 과 SCIM 의 문제로 확인하였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은 낡디 낡은 libhangul 0.0.6 버전을 최신 0.0.9 버전으로 올리고 SCIM 을 버리고 나비(nabi)로 가는것 뿐입니다. 끝글자 버그로 인해 키보드에 별도의 버릇을 들이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libhangul 과 나비를 설치 하세요.
이것은 오픈오피스 만의 버그는 아닙니다. 오픈수세에서 타이핑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이 버그에 대한 보고를 필히 해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는 분이 이 버그에 관해 자세히 알고 계시다면 버그 보고를 부탁드립니다.
https://bugzilla.novell.com
번역이 이 버그 때문에 완벽하지 못한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 kernel-rt
생각에 따라서는 마이너 이겠지만, 저는 이 커널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배포판을 선택하곤 합니다. 물론 이 커널이 없는 배포판은 없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이상하게 오픈수세 11.1 공식 배포판에서는 이 커널이 없습니다! 아니, 빠졌다는게 올바른 표현일지도 모르겠는데요. 맘에 안듭니다. 안들어...ㅡ.ㅡ^ 왜이러나요 오픈수세.

오픈수세를 처음 설치하거나 설치 할 때의 영어에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라이브CD 를 선택하지 마시고 DVD 로 설치를 시작하세요. 그리고 설치할 때 문제가 좀 있거나 하는 분은 자동 설치 설정 사용을 해제하고 설치를 진행 하는것이 좋습니다.
하드 디스크가 두개 이상 사용하고 있고 한쪽엔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을 때, Grub 설치 오류가 떠서 설치를 제대로 마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부트 관리자 설치 사항에서 /boot/grub/device.map 을 수정하는 부분을 찾아 오픈수세를 설치할 하드디스크 정보만 남겨 두는 것으로 정리 하여 설치를 진행하면 문제없이 설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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