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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수세 빌드 서비스(openSUSE Build Service) 짱 먹어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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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수세에는 빌드 서비스라는 서비스 겸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이름만으로도 대충 알 수 있지만 뭔가를 만들고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럼 뭘 만드느냐?
그.래.서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RPM빌드 라는걸 처음 해보면서 저장소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도해봤는데 가볍게 빌드가 되었습니다. 실제 오픈수세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아래 링크를 YaST > 소프트웨어 저장소에 추가하면 오픈수세에서 찾을 수 없는 nabi 와 libhangul 최신버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download.opensuse.org/repositories/home://xein/openSUSE_11.1/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는 초보라서, 내겐 너무 어려워" 이럴 필요 없죠. Add Package를 눌러 꾸러미 만들 준비를하고, 소스 프로그램의 tar.gz2 같은 압축 파일을 통으로 업로드하고, 같은이름의 명세파일(*.spec) 을 집어 넣고 빌드를 걸어주면 됩니다. 물론 명세파일은 이전에 빌드했던 소스를 참고해서 자신이 배우는 자세로 몇가지 고쳐 넣으면 만사 OK! 명세파일 수정도 웹상에서 가능합니다. 빌드에 실패하면 failed 가 나타나는데 로그를 살펴보면 어디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로컬에서 빌드하고 내놓으면 가끔은 다른 환경에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 빌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런 문제를 다소 해결 할 수 있을것 같네요.(거의 표준이나 마찬가지니) 거기다 오픈수세만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배포판(데비안, 우분투, 페도라 같은 배포판)에 필요한 빌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빌드서비스에서 만든 꾸러미가 있는 저장소가 이미 하나 이상 있다면 필요한 위의 버튼을 하나 누르는것만으로 그 배포판의 꾸러미가 빌드 되버립니다. 한방에! 같은 거랄까요.
사용자의 오픈소스 참여를 높여 줄 수 있는 멋진 도구 입니다.
사족; 그나저나 이 뭔지 모를 익숙하지 않은 웹 인터페이스의 느낌은 루비?
로그인을 해야 사용 할 수 있다. 계정이름이 저장소 이름이 되므로 참고하자!
바로 "RPM" 을 만듭니다. 그리고 개인 저장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오픈수세 외의 다른 리눅스 배포판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웹"에서 해치웁니다. 이 점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ㅡㅅㅡ;;; 웹상에서 컴파일하고, 메이킹하고, 빌드하다뇨~? 정말 가상 OS의 극을 달리는 서비스이지 싶습니다.
빌드서비스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RPM빌드 라는걸 처음 해보면서 저장소로 제공할 수 있도록 시도해봤는데 가볍게 빌드가 되었습니다. 실제 오픈수세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아래 링크를 YaST > 소프트웨어 저장소에 추가하면 오픈수세에서 찾을 수 없는 nabi 와 libhangul 최신버전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download.opensuse.org/repositories/home://xein/openSUSE_11.1/
우연찮게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만든 나의 저장소 nabi 와 libhangul 을 볼 수 있고 imhangul 은 만드는 중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나는 초보라서, 내겐 너무 어려워" 이럴 필요 없죠. Add Package를 눌러 꾸러미 만들 준비를하고, 소스 프로그램의 tar.gz2 같은 압축 파일을 통으로 업로드하고, 같은이름의 명세파일(*.spec) 을 집어 넣고 빌드를 걸어주면 됩니다. 물론 명세파일은 이전에 빌드했던 소스를 참고해서 자신이 배우는 자세로 몇가지 고쳐 넣으면 만사 OK! 명세파일 수정도 웹상에서 가능합니다. 빌드에 실패하면 failed 가 나타나는데 로그를 살펴보면 어디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로컬에서 빌드하고 내놓으면 가끔은 다른 환경에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이 빌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런 문제를 다소 해결 할 수 있을것 같네요.(거의 표준이나 마찬가지니) 거기다 오픈수세만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배포판(데비안, 우분투, 페도라 같은 배포판)에 필요한 빌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배포판을 지원하고 있고, Advanced 를 누르면 더 많은 배포판이 나온다.
거기다 빌드서비스에서 만든 꾸러미가 있는 저장소가 이미 하나 이상 있다면 필요한 위의 버튼을 하나 누르는것만으로 그 배포판의 꾸러미가 빌드 되버립니다. 한방에! 같은 거랄까요.
이제는 빌드 걸어두고 컴퓨터 끄고 잠을 자자!
사용자의 오픈소스 참여를 높여 줄 수 있는 멋진 도구 입니다.
사족; 그나저나 이 뭔지 모를 익숙하지 않은 웹 인터페이스의 느낌은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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