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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억소품/번역 (8)
오브리닷넷(Obbli.net)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픈수세 11.3을 완역하지 못하였습니다. 6월 초까지만 해도 꽤 붙잡아 보려고 노력했는데, 사심이 깊어 그만 RC2 기한까지 놀려두고 말았습니다. 오픈수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번역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11.3 버전 출시에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차가운 바닷 바람이 강하게 한 번 훑고 지나갔다고 생각해주시고, 다음을 기약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수세 11.2 출시에 관한 내용이 발표되자마자 메인테이너 카~ㄹ 님께서 번역 덩어리를 뿌려주신다. 이게 좋지 못한 인상인 이유는 자칫하면 의욕상실이 되어버린다는거... 부탁인데... 카~ㄹ사마 일주일에 한 개 정도만 할 수 있는 양으로 뿌려주소서..
Bash 스크립트를 이용한 아주 간단한 파일 내용 검색 스크립트다. 나의 경우와 같이 번역 파일이 괭장히 많은 경우 일일이 찾아보는것도 귀챃고(202개의 po 파일을 언제 다 검색한단 말인가..), 피드백이 도착했을 때 찾기 쉽게 하기 위해 제작했다. 특수 기능 : 띄어쓰기 된 문장, 특수 문자 검색 가능 사용법 - 아래 내용을 적절하게 수정(po 파일의 경로 등)하여 빈 파일에 말큼모다 넣기 - 빈 파일에 권한주기 (chmod +x 파일명) - ./파일명 으로 사용하기 #!/bin/sh echo 검색할 내용을 입력하세요. read POFIND echo -----------------절취선------------------- echo LCN PO 검색 find ~/trans/trunk/lcn/ko/po/ ..
약 80% 완료했다. 사용하려면 빌드!
오픈수세 10.3 desktop-translations 패키지 안의 한국어 파일(/usr/share/locale/ko/LC_MESSAGES/desktop_translations.mo)을 풀어내서 내용중 아래 부분을 수정함. 191 - gau 깨짐 수정 194 - gau 깨짐 수정 3032 - gau 깨짐 수정 3035 - gau 깨짐 수정 3679 - 소프트웨어 설치 깨짐 수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일을 보낼 곳을 몰라서 아래와 같이 게시함.
살짝쿵 테스트만 마치면 완료~! 자신의 상황에 맞게 빌드
이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품질의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오픈소스를 많이 사용하지만 유독 아시아만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다고 한다. 특히 한국은 그 아시아중에서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은 편인데, 다른 아시아 지역보다 많은 리소스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부분을 발전의 근본에 전혀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문제다.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오늘 팔을 걷어 붙이고 즐겨쓰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의 번역을 해보는건 어떨까? 번역파일은 po, pot 로 분류 된다. pot는 po파일을 위한 템플릿이라 생각하면 된다. 보통 pot 파일이 준비되지만 없는 프로젝트도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po 디렉토리가 있고 그 ..
프로그램을 번역해보자 하고 5일 정도 지났다. 50% 정도 끝났는데, 최대 60~70% 정도 까지만 하면 어느정도 번역이 끝날 것 같다. 나머지 번역은 뭐 한국에서도 영어로 쓰이는 단어들 뿐이니 그다지 필요 할것 같지 않고(C minor D major 를 한국어로 번역하자니 단어도 부족하고 이해하는데 오히려 번역이 방해 될 뿐이니.)... 문제는 모호한 단어인데 임시표 라던가, Mordent 라던가 이런건 정말이지 애매모호 하다. - 실제 한국에서 사용되는 음악 단어는 쉽게 말하자면 잡종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 이태리어, 라틴어, 독일어, 영어... 다 섞어서 쓰는데,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가 장조, 다 단조)대로 쓰자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것도 있고, 영어로는 Text 인데, 이게 MI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