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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억소품/휴지통 (24)
오브리닷넷(Obbli.net)
피날레 2009가 내손에 들어왔다. 시벨리우스5 의 손을 들어주고 싶었지만 엄청난 버그를 경험한 뒤에 급전환 했다. 시벨리우스는 좀 더 분발해야 할 듯하다. 앞으로 우선적으로 작업은 2009로~~~ 지금 쓰는게 끝나면 천천히 포스트도 한번 올려봐야겠다.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피날레는 2005 이후로 엄청나게 진화 한듯 하다. 먼저 사용자 편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던 시벨리우스의 방식이 일부 보여진다는 점이다. 조금만 더 개선하고, 그 딱딱한 출력용 폰트만 어떻게 좀 개선 하면 마음에 쏙 들것 같다.
이모의 손을 통해 내게 주어진 빨간 맛쯔.. 자동차의 정년이라 할 수 있는 10만킬로를 오늘 드디어 갱신 했다. 이제 엔진만 빼놓고 전부 갈아 버려야지~ ㅋㅋ
어제 괜히 컴퓨터 관련 쇼핑을 좀 즐기다가 넷북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작년 상반기 때 HP 미니북 시리즈가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 이놈 스펙 중에 수세 리눅스를 깔아 출시 한다는 내용을 보고 "어 그럼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한국 정서로는 "아직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는 좀..." 인가본지 수세리눅스 패키지만! 빼고 XP 가 설치된 물건만 팔았었다. -HP가 과거부터 수세 후렌들리 였다는것은 그 때 알았다.- 해외 제품 라인을 보니 9.x 시리즈 때 부터 노트북에 설치하여 판매 하는 것이었다. 물론 한국 출시용은 그것만! 빼고... 혹자는 "그렇게 원하면 하드웨어 사양도 같은데, XP 로 사고 수세로 엎어버리면 되지 않나? XP 라이센스도 얻고 말이지..."라고 하겠지만..
한번씩 오픈수세에 대한 포스팅을 볼 때 눈에 거슬리는점이 있는데.. 레드햇 계열인 오픈수세를 설치해보았... 오픈수세는 레드햇 계열이라서.. ... ... ... 굳이 닮았다면 같은 RPM 방식을 같이 쓰는것일 뿐이고, 오픈수세 11.0 부터는 기존의 RPM 과는 다른 별도의 RPM을 쓰고 있을 뿐이고, yum 이라는 방식은 빨간모자 때문에 억지로 밀려서 쓰고 있을 뿐이고, 애초엔 zypp 이라는 방식을 쓸 뿐이고, 레드햇9 만으로 어설프게 공부하던 뉴비가 어느덧 프로그래머가 되어 레드햇=리눅스 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을 뿐이고, 이놈의 리눅스 바닥도 기초 교육 부실엔 좁은 세상만 본다는것 뿐이고, 하기야~~~ "그게 뭔 상관이냐~. 걍~ 쓰는거지.." 하겠지... 하지만 동방예의지국! 아래위는 구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