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오픈수세 11.2
- openSUSE 11.2
- 나스
- 사무실
- 사보
- Linux
- Finale2009
- 시벨리우스4
- 시벨리우스5
- 피날레
- 오블완
- 피날레2005
- 시놀로지
- Nas
- 시벨리우스
- 피날레2009
- 오픈수세 11.1
- 오픈소스
- 리눅스
- MIDI
- OpenSuSE
- sibelius4
- 미디
- sibelius5
- synology
- 네트워크
- Finale2005
- 수세
- 오픈수세
- 티스토리챌린지
- Today
- Total
목록IT/오픈수세 다듬기 (35)
오브리닷넷(Obbli.net)
내가 KDE4.3 인터페이스의 유용함을 갓 느끼고 있을 때 이걸 상품화하는건 뭐냐? (http://blog.obbli.net/80) 참조 터치스크린에 오픈수세 KDE4 가 설치되어 판매된다. 현재 환율로 약 78만5천원 되겠다. 셔틀을 모른다고? "베어본 PC" 라고 검색 한번 해보자. 베어본 판매율만 해도 엄청난 대만의 기업이다. 최고급 베어본 PC 를 구하고자 한다면 셔틀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KDE4(KDE4.2 였다) 를 데스크탑에 설치해서 5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멋지다', '깔끔하다', '좋다' 같은 형용사가 나오는 이유가 정말 궁금할 만큼 허접하고, 불편해서 그놈으로 바꿔 버렸던적이 있다. 적어도 1개월 안에 KDE4 의 모든 불편한 부분에 대한 적응이 다 끝날 줄 알았는데 최종 사용자 선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어서 끝내 그놈으로 바꿔버렸다. 인터페이스의 적응에 5개월 이상이 걸린다면 그 인터페이스의 실용성은 이미 기준 미달이겠지? 나는 KDE4.2 정도에는 그놈 2.4 수준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을 줄 알았다. 그것도 그렇지 않은가? 경쟁구도를 가지고 있는 상대편의 데스크탑이 우분투의 영향으로 나날이 발전해가는데 비해, KDE는 새출발의 의미를 가지고 KDE4 로 완전히..
애니게이트의 WN-150G PCMCIA 제품은 산지 꽤 오래 되었는데 이전까지 이 물건의 별난 펌웨어 때문에 리눅스에서는 사용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몇번 뒤적인 결과 이 제품을 드디어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발단은 무작정 그냥 지원되기만 하는 배포판을 찾아보다가 젠투에서 아무 조작없이 사용이 가능하길래 젠투를 좀더 탐구하다가 하드 용량의 한계에 부딛혀 다시 오픈수세로 돌아오던 중 젠투에서 탐구했던 기술을 응용해서 오픈수세에 적용해보니 아무 문제 없이 잘 되는것을 보고 아래에 기록을 남긴다. 우선은 이 제품 설명제품이름은 WN-150G 이다. 여느 PCMCIA 카드와 같은 규격이며 나의 낡은 IBM 노트북(i시리즈 i1400-셀러론(P2급))에서도 잘 돌아가는 카드다. 이 제품을 리눅스에서 사용하..
예전엔 해보다가 wine 의 성능이 그만큼 못따라 줘서 설치를 포기 했는데, 웬걸 지금은 wine 을 사용하여 Finale2009 를 설치 하고, 외부 미디 기기를 연결해서 소리까지 들어볼 수 있다. 이정도면 쓸만할거다. 하지만, 안습 하나... 한글 입력이 안된다. ㅠ.ㅠ 뭐 이점은 맥에서도 마찬가지니, 위안을... 설치는 간단하다. wine 실행법만 알고 있으면 과정은 윈도우와 같다. 기본적으로 wine의 실행은 다음과 같이 할 수 있다. wine '실행할 프로그램' wine 을 이용하여 피날레 2009 를 설치 하는 방법은 아래를 참조한다. $ sudo zypper in wine -------------------- wine 을 설치한다. $ wine '/media/dvd/finwinsetup.ex..
오픈수세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새 배포판이 나와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오픈수세를 오래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배포판 업그레이드는 살짝 귀찮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 새 버전이 나왔는데 마냥 싫다?나 또한 그렇다. 어찌보면 버그가 수정된, 그리고 기능이 개선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서 배포까지 해주시는데 넙죽 엎드려 받지 않고, 누워서 코꾸녕 후비며 "그래 너 나왔냐?" 식의 반응을 보이는 것 같은 소수족들의 배부른 소리일것 같지만! 실상은 이렇다. 이 배포판은 사용함에 있어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다.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오픈수세의 가장 두드러지는 느낌은 "단단함과 고정" 이다. 마치 벽돌로 차곡차곡 쌇은 벽을 연상하게 만드는 이 배포판은 한번 나오면 고지식할 정도로 사용자에게 "지금도 쓸..
빌드 서비스를 이용해 별도의 저장소를 만들고, 그곳에 libhangul 과 nabi, pidgin-nateon 을 만들었다. 애초에 오픈수세 scim-hangul 이 지랄 같아서-마지막 입력 끝 글짜가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현상이다.-, libhangul 업그레이드 해보니 해결된걸 보고 몇가지 시험 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알고봤더니 libhnagul 을 몇년도 더 된 엄청나게 낡은 버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libhangul 만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scim-hangul 에 남은 버그가 몇개 있긴하지만, 이부분은 nabi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 설정해주니 문제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rpm 을 배포 해보는 경험 삼아 빌드 서비스를 이용 해봤고, 현재는 완벽하게 설..
오픈수세 11.1 출시 시간 부터 30시간동안 모니터링한, 사용자의 오픈수세 다운로드 기록이 나왔습니다. 총 다운로드 용량은 172 TB! 다운로드 매체로는 58% openSUSE-11.1-DVD-i586.iso 31% openSUSE-11.1-DVD-x86_64.iso 3,0% openSUSE-11.1-KDE4-LiveCD-i686.iso 2,0% openSUSE-11.1-Addon-NonOss-BiArch-i586-x86_64.iso 1,8% openSUSE-11.1-GNOME-LiveCD-i686.iso 1,1% openSUSE-11.1-KDE4-LiveCD-x86_64.iso 로 여전히 32 비트가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80% 이상의 사용자가 DVD 미디어를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이건 ..
이전에 한번 시도하고 딱 한번 성공했는데 몇 일 뒤 다시 안되던 라이브USB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현재 오픈수세의 키위(kiwi)는 리눅스 이미징 프로젝트로 개발되고 있으며 주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kiwi.berlios.de/ 사이트에서 키위 설명서 파일(pdf)을 받을 수 있고, 키위 프로젝트의 svn 저장소나, 기타 배포판(우분투, 페도라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메이저 배포판들(우분투, 페도라 등)은 LiveCD iso 이미지를 USB에 담아 사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들과 함께 본다면 이 LiveUSB 는 그런 부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건 약간 다릅니다. 이 LiveUSB 는 읽고/쓰기가 가능함에 따라 USB 메모리에 배포판을 ..
12월 셋째주 오픈수세 리눅스 11.1 이 출시되었습니다. http://news.opensuse.org/2008/12/18/opensuse-111-released/ 오픈수세 커뮤니티에서 발표에 의하면 이번 오픈수세 출시에서는 230여개의 새로운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명한 여러 프로그램들(그놈, KDE, 오픈오피스, 아마록, 밴시)가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오픈수세를 다운로드 하려면 아래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download.opensuse.org 오픈수세의 새로운 기능에 관해 알아보려면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en.opensuse.org/Testing:Features_11.1 % 오픈수세 11.1 이번 출시에서는 크게 진보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픈수세 11.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제게있어선 개인적으로 조금 특별한 버전이기도 한데요. 출시 되자마자 인기 대폭발입니다. 여기에 각 메이저 소프트웨어들이 앞다투어 출시되는 바람에 미러가 남아돌지 않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FTP 에서 수세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모험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속도에 관해서는 좀 불만 스러운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ㅡㅡ; 그건 그거대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니 크게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매년 이 문제를 반복(작년 이맘때쯤에도 트래픽 폭풍이 심했죠.)한다는게 살짝 귀찮아질 정도 입니다.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 오픈수세 11.0 이 뭐가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Zypp 속도의 향상 오 픈수세를 모르거나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