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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리닷넷(Obbli.net)
http://www.amorepacific.co.kr/company/ci/font.jsp 위 링크에서 배포하는 무료 폰트로 현재 UTF-8 환경에서 압축을 풀면 내용 파일이 깨진다. 이것을 UTf-8환경에서도 깨지지 않도록 다시 묶어 재배포.
기다리고 기다렸던 오픈수세 11.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은 제게있어선 개인적으로 조금 특별한 버전이기도 한데요. 출시 되자마자 인기 대폭발입니다. 여기에 각 메이저 소프트웨어들이 앞다투어 출시되는 바람에 미러가 남아돌지 않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FTP 에서 수세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모험을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속도에 관해서는 좀 불만 스러운 부분도 없잖아 있습니다. ㅡㅡ; 그건 그거대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니 크게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매년 이 문제를 반복(작년 이맘때쯤에도 트래픽 폭풍이 심했죠.)한다는게 살짝 귀찮아질 정도 입니다. 이야기는 이정도로 하고, 오픈수세 11.0 이 뭐가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Zypp 속도의 향상 오 픈수세를 모르거나 오픈..
오픈수세(openSUSE) 리눅스는 공개된 리눅스 중 하나이다. 노벨(Novell)에서 현재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데스크탑(SLED-SuSE Linux Enterprise Desktop) 으로 판매되고 있는 리눅스 버전과 동일한 코드를 가지고 있고, 레드햇 = 페도라 처럼 같은 취지로 공개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이다. 현재 오픈수세 리눅스는 2008년 6월에 11.0 버전이 출시 되어 있고, 2008년 12월 18일에 11.1 버전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파이어폭스 3.0 이 포함되어 있고, 밴쉬 1.0을 사용할 수 있다. 오픈오피스는 2.4 버전이고, 맛보기 KDE4 가 아닌 정식 KDE4 를 제공한다. 하지만 현재 KDE 4.0은 아직 사용하기 힘들 정도 이며, 만약 KDE4를 선택한다면, KDE..
오픈수세 11.0 버전의 kiwi LiveUSB 만들기를 설명합니다. 기본 내용은 10.3 버전과 같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조하세요. http://obbli.tistory.com/50 1. LiveUSB 를 만들기 위한 오픈수세 설치 DVD 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DVD 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그것을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경로가 다르니 이점 미리 기억해두세요. 여기에서는 이미지를 다운받아 LiveUSB 만들기에 활용합니다. 다운받기 예: # wget http://ftp.daum.net/opensuse/distribution/10.3/iso/dvd/openSUSE-11.0-GM-DVD-i386.iso 2. 특정 디렉토리에 다운받은 이미지를 마운트 시킵니다. mou..
kiwi 의 판올림으로 인해 이 문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다른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참고만 하시고 좀더 정확한 정보를 다른 포스팅에서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최신 오픈수세 배포판에 관련한 kiwi 문서는 이 블로그에서 kiwi로 검색하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시기별 배포판마다 차이가 있는지 확실히 모르지만 지금 시점의 오픈수세 LiveUSB를 만들 수 있습니다. LiveUSB 를 잘 모르는 분을 위해 몇가지 얘기드리자면, 하드디스크의 사용없이 USB 스틱을 컴퓨터에 끼우고 컴퓨터를 켜서 USB 로 부팅시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는 오픈수세 리눅스의 LiveUSB 만드는 법을 다루고 있으며, 각 배포판별로 LiveUSB 만드는법이 있으니 검색을 통하여 참고하시면 됩니다. LiveUSB를 ..
지름신은 무서운 것이다. 서브 노트북이 그리 가지고 싶더니 결국 소니 바이오 SRX55TL을 중고로 어떻게 하나 장만했다. 그리고 판매자에겐 미안하지만, 정성껏(?) 해둔 Windows XP 에, 고스트고 뭐고 세팅 싹 지워버리고 openSuSE 로 밀어버렸다~ 바이오SRX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SRX 고스트 이미지 찾던 분들이 계시던데... (웃음) 조금 미안하다. 프리스타일 이라서 그렇다. 별 생각없이 설치 잘 마치고 하드웨어 설정 부분에서 화면이 800x600으로 잡히길래 1024x768로 바꿔놓고 진행한 뒤에 X로 진입할때 콘솔로 튕겨버린다. 뭐야? 1024x768 아니었니? 확인에 재확인 xorg.conf 확인도 해봤는데 별 이상없다. 혹시나 싶어 xorg.conf 로 800x600으로 바꿔놓고..
우리의 과거와 닮아 있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하고, 그러한 문제가 있는 나라에서 축제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치욕적인 일이라는것을 깨달아야한다. "우리의 역사와 닮은 것"이 아니라도 운동장 밖에선 사람이 죽고 있는데 춤추고 싶을까? 펜더는 혼자 춤추라고 그래~
대부분 사용자의 컴퓨터가 전문 음향장비를 초월할만큼 성능개선이 많이 되어졌고, 이제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컴퓨터도 대충 정리만 하면 전문 레코딩 장비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성능이 충분해 졌다. 컴퓨터 음악을 시도해 보고 싶은 사람들은 이제 리얼타임 레코딩을 위한 사운드 카드류만 컴퓨터에 장착하면 누구나 작곡가가 될 수 있고, 표현해보고 싶은 혹은 특별히 제작된 영상에 원하는 음악을 넣는 정도는 그저 마우스로 클릭질 몇번이면 초보자가 만들었다 라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양질의 컨덴츠를 내놓을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누군가는 MS 공화국이라고 부르는 한국의 컴퓨팅 상황에서는 "Gold" 즉 돈이 있어야 소프트도 구매하고, 음원도 구해 볼 수 있는게 현실인데, 이 현실을 타파 할 생각은 전혀 해보지 못하게 ..
리눅스가 나오고 X가 나오고, 데스크탑이 만들어졌고, 그 데스크탑이 장족의 발전을 이룬 가운데, 묻혀지는(?) 한가지... 모니터!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중에 하나! 모니터를 교체 했는데, 해상도가 맞지 않아 이상하게 보여지는 모니터를 지켜보며, 방식을 바꾸지 않는 리눅스 체제를 꼬집으며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질책하고 싶기도 하고, 도데체 뭐가 문제야 스플레시 화면 해상도가 높아야 할 이유라도 있나? 해상도 높은 디버그가 필요하면 다른 런레벨에서 해주면 안되겠니? 컴퓨터 켜진채로 모니터 바꾸는데 무슨 조건이 이리 많니? 그놈 해상도 변경과 SAX2 해상도를 따로 써서 고민하게 만드는 이유는 뭐니? 그놈도 거기서 해상도 바꾸면 스플레시 해상도 정도는 어느정도 같이 맞춰줘야 하는거 아니니? 플러그앤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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