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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리닷넷(Obbli.net)
어제 괜히 컴퓨터 관련 쇼핑을 좀 즐기다가 넷북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작년 상반기 때 HP 미니북 시리즈가 처음 나오게 되었는데, 이놈 스펙 중에 수세 리눅스를 깔아 출시 한다는 내용을 보고 "어 그럼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한국 정서로는 "아직 데스크탑으로 리눅스는 좀..." 인가본지 수세리눅스 패키지만! 빼고 XP 가 설치된 물건만 팔았었다. -HP가 과거부터 수세 후렌들리 였다는것은 그 때 알았다.- 해외 제품 라인을 보니 9.x 시리즈 때 부터 노트북에 설치하여 판매 하는 것이었다. 물론 한국 출시용은 그것만! 빼고... 혹자는 "그렇게 원하면 하드웨어 사양도 같은데, XP 로 사고 수세로 엎어버리면 되지 않나? XP 라이센스도 얻고 말이지..."라고 하겠지만..
한번씩 오픈수세에 대한 포스팅을 볼 때 눈에 거슬리는점이 있는데.. 레드햇 계열인 오픈수세를 설치해보았... 오픈수세는 레드햇 계열이라서.. ... ... ... 굳이 닮았다면 같은 RPM 방식을 같이 쓰는것일 뿐이고, 오픈수세 11.0 부터는 기존의 RPM 과는 다른 별도의 RPM을 쓰고 있을 뿐이고, yum 이라는 방식은 빨간모자 때문에 억지로 밀려서 쓰고 있을 뿐이고, 애초엔 zypp 이라는 방식을 쓸 뿐이고, 레드햇9 만으로 어설프게 공부하던 뉴비가 어느덧 프로그래머가 되어 레드햇=리눅스 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을 뿐이고, 이놈의 리눅스 바닥도 기초 교육 부실엔 좁은 세상만 본다는것 뿐이고, 하기야~~~ "그게 뭔 상관이냐~. 걍~ 쓰는거지.." 하겠지... 하지만 동방예의지국! 아래위는 구분해야..
Bash 스크립트를 이용한 아주 간단한 파일 내용 검색 스크립트다. 나의 경우와 같이 번역 파일이 괭장히 많은 경우 일일이 찾아보는것도 귀챃고(202개의 po 파일을 언제 다 검색한단 말인가..), 피드백이 도착했을 때 찾기 쉽게 하기 위해 제작했다. 특수 기능 : 띄어쓰기 된 문장, 특수 문자 검색 가능 사용법 - 아래 내용을 적절하게 수정(po 파일의 경로 등)하여 빈 파일에 말큼모다 넣기 - 빈 파일에 권한주기 (chmod +x 파일명) - ./파일명 으로 사용하기 #!/bin/sh echo 검색할 내용을 입력하세요. read POFIND echo -----------------절취선------------------- echo LCN PO 검색 find ~/trans/trunk/lcn/ko/po/ ..
http://www.amorepacific.co.kr/company/ci/font.jsp 위 링크에서 배포하는 무료 폰트로 현재 UTF-8 환경에서 압축을 풀면 내용 파일이 깨진다. 이것을 UTf-8환경에서도 깨지지 않도록 다시 묶어 재배포.
우리의 과거와 닮아 있는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하고, 그러한 문제가 있는 나라에서 축제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치욕적인 일이라는것을 깨달아야한다. "우리의 역사와 닮은 것"이 아니라도 운동장 밖에선 사람이 죽고 있는데 춤추고 싶을까? 펜더는 혼자 춤추라고 그래~
약 80% 완료했다. 사용하려면 빌드!
오픈수세 10.3 desktop-translations 패키지 안의 한국어 파일(/usr/share/locale/ko/LC_MESSAGES/desktop_translations.mo)을 풀어내서 내용중 아래 부분을 수정함. 191 - gau 깨짐 수정 194 - gau 깨짐 수정 3032 - gau 깨짐 수정 3035 - gau 깨짐 수정 3679 - 소프트웨어 설치 깨짐 수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일을 보낼 곳을 몰라서 아래와 같이 게시함.
살짝쿵 테스트만 마치면 완료~! 자신의 상황에 맞게 빌드
이제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품질의 오픈소스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오픈소스를 많이 사용하지만 유독 아시아만은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다고 한다. 특히 한국은 그 아시아중에서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은 편인데, 다른 아시아 지역보다 많은 리소스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부분을 발전의 근본에 전혀 투자하지 않는다는 점은 상당히 안타까운 문제다. 오픈소스에 기여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오늘 팔을 걷어 붙이고 즐겨쓰는 오픈소스 프로그램의 번역을 해보는건 어떨까? 번역파일은 po, pot 로 분류 된다. pot는 po파일을 위한 템플릿이라 생각하면 된다. 보통 pot 파일이 준비되지만 없는 프로젝트도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po 디렉토리가 있고 그 ..
프로그램을 번역해보자 하고 5일 정도 지났다. 50% 정도 끝났는데, 최대 60~70% 정도 까지만 하면 어느정도 번역이 끝날 것 같다. 나머지 번역은 뭐 한국에서도 영어로 쓰이는 단어들 뿐이니 그다지 필요 할것 같지 않고(C minor D major 를 한국어로 번역하자니 단어도 부족하고 이해하는데 오히려 번역이 방해 될 뿐이니.)... 문제는 모호한 단어인데 임시표 라던가, Mordent 라던가 이런건 정말이지 애매모호 하다. - 실제 한국에서 사용되는 음악 단어는 쉽게 말하자면 잡종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 이태리어, 라틴어, 독일어, 영어... 다 섞어서 쓰는데, 초등학교 교과서 내용(가 장조, 다 단조)대로 쓰자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것도 있고, 영어로는 Text 인데, 이게 MI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