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수세
- 사무실
- sibelius5
- Finale2009
- 시놀로지
- 오픈소스
- MIDI
- sibelius4
- 시벨리우스
- OpenSuSE
- synology
- Linux
- 리눅스
- 피날레
- 피날레2005
- 미디
- 오픈수세 11.1
- 네트워크
- 나스
- openSUSE 11.2
- 시벨리우스5
- 오블완
- 피날레2009
- 사보
- 시벨리우스4
- 오픈수세 11.2
- 오픈수세
- 티스토리챌린지
- Nas
- Finale2005
- Today
- Total
목록기억소품 (62)
오브리닷넷(Obbli.net)
하드웨어적 개념부터 시작하여, 나스 설치까지 마쳤다면 이제부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살펴본다. 관리계정의 설정 전체적인 관리가 가능한 수퍼유저 계정을 필히 만들어야 한다. 간혹 뉴비들이 "그냥 외진 소규모 네트워크 인데 뭔일 있겠어?" 라며, 나스를 설치할때 사용한 수퍼유저 계정을 계속 유지시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글을 읽은 사용자는 보안을 위해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여 자그마한 일이 큰일이 되어 돌이킬수 없게 되는 그런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첨언하지면 네트워크란 영화에서나 보는 좀비 소굴이라 생각하면된다. 개중에 똑똑한 좀비가 있어 네트워크를 뚫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수억의 다양한 좀비가 끈임없이 네트워크 침입을 시도해 그중 맞아떨어지는 녀석이 내부 네트워크에 들어와서 각종 파일들을 ..
네트워크의 배치 네트워크의 위치와 구성을 파악했다면 실제 배치를 해보도록한다.아래 그림은 내가 실제로 사용하는 개념을 대략적으로 그려본것이다. 간략하게 최초 네트워크 부분부터 설명해보자면,중앙의 ISP 를 기점으로 최초 라우터(공유기)가 두 방향으로 꺽여있는데 이는 건물이 다른 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두 라우터(공유기)는 각각 168.126.63.1, 164.124.101.2 를 통해 ISP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둘 중 한쪽은 방화벽이 걸려있는데 이 건물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는 성격이 다른 두 회사가 공유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 건물의 네트워크는 보안상 좀 더 까다롭게 되어 있으며, 방화벽 밖에서 안쪽으로는 접속 할 수 없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나스를 방화벽이 없는 건물에 설치 ..
나스를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 많은 불특정 혹은 특정의 사람들이 사용함에 있어 나름의 정책이 필요하다. - 어떤식으로 접근할것인가.- 내부에서만 접속할 수 있게 할것인가 외부에서도 접속 가능하도록 만들것인가.- 사용자는 얼마만큼의 권한을 가지게 되는것인가?- 관리자는 어떻게 둘것인가?- 고정IP 정책을 펼것인가? 아니면 유동IP 정책을 펼것인가?-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할것인가?- 방화벽은 얼마만큼 열어둘것인가?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 이외에도 구상해둬야 할 많은 목록이 있다. 차츰 업데이트 해보기로하고,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은 내부 네트워크 구성 상태이다.대개 기초적 사무실 네트워크는 아래 구상도와 같이 되어있는것으로 본다.(이 구상도로 내용설명) 기본 구상 전 관리자는 공인..
예전엔 외장하드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혹은 집에 외장하드 또 있어서, 이곳 저곳 데이터 저장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데이터량은 늘어만 가고 해서 초창기에 데이터를 저장할 컴퓨터를 미리 준비를 했었다. 물론 제품으로 구매했던건 아니고, 쓰지않는 오래된 노트북에 리눅스를 세팅해서 그곳에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잡고 쓰고 있었다. 이것의 단점은 일일이 신경써줘야하고, OS 업데이트가 있게되면 또 손대야하고, 문제가 생기면 재시작 해줘야하고, 설치는 일일이 하나하나씩 해줘야하고, 급변하는 OS 환경에 발맞춰야 하고.. 등등 아무튼 일거리 덩어리이다. 관련 제품은 없거나 비싸고 했을때 마침 NAS 제품이 생겼다. 그리고 이를 장만하게 된다. 지금은 다양한 회사에서 제품을 내놓는데. 이중 독보적인것은 시놀로지다. 리눅스를..
어느 순간부터인가 서피스에 문제가 생겼다. 그 증상을 나열해보자면 엣지를 사용할때 설정을 누르면 화면이 깜빡인다. 물론 이후의 설정 화면은 보여지지만 설정 할 수 없다.절전 모드의 화면이 불안정하게 살짝 밝아졌다가 어두워지는 밝기 떨림(?) 현상이 나타난다.에지를 일정시간 사용하면, 시스템 점유율이 올라가는지 기기의 발열이 심하게 생기면서 팬이 미친듯이 돌아간다. 이와 동반한 현상이 몇 가지 더 발생해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적용해보니 해결되었다. 최종 문제는 broadcast dvr server 라는 프로세서의 점유 문제였다. 일전에 자체 녹화기능을 찾던 중 이 Xbox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켜고 사용한것이 문제였던것이다. 이후 이 프로세서를 중단 시키니 동반한 증상 함께 모두 해결 되..
서피스를 사용하기 시작한지 약 한달이 다 되어 간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서피스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을 못하고 있다. 이 기기로 뭔가를 제대로 한 경험은 웹 서핑과, 동영상 감상 정도?... 마음 같아선 내 몸과 거의 일체화(?) 되어 수시로 꺼내 놓고 수시로 작업을 하고 싶데, 너무나 불안한 윈도우 10 이 발목을 붙잡는다. 특히 윈도우10은 수시로 업데이트를 나 모르게 해대는데, 항상 재부팅을 요구한다. 현재의 업데이트들이 마이너의 안정적인 보안업데이트가 아니라. 재부팅을 요구할 정도로 주요한 업데이트를 주로한다. 그 말인 즉슨 현재의 디바이스에 대한 최적화가 아직도 덜되어 완성되지 못한 기능에 의해 원활한 기기작동이 어렵다는 얘기가 된다. 답답한 마음에 지레짐작 얘기하는 현재 내 상황만..
서피스를 구매한다면 기본적으로 기기에 이상이 없는지 몇 가지를 테스트 해봐야 한다. 인터넷에 올려진 서피스 불량에 관한 포스트의 양과 유튜브의 내용으로 볼 때 서피스 프로 4는 제법 불량이 많이 나오는것 같이 느껴진다. 따라서 초기 점검 목록을 작성해본다. 1. 외관 이상물론 개봉할 때 외관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2. 불량화소 확인간편하게 인터넷에 접속하는것 만으로 불량화소를 점검해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테스트 해보자.http://www.monitor.co.kr/익스플로러를 사용하여야 제대로 작동한다. 사이트에 접속후 사이트 메뉴얼 대로 따라해보자. 3. 전원 충전 확인전원 충전이 잘 되는지 테스트 해보자. 실제 엄격하게 테스트 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각자 판단으로 기기..
추석 전 어쩐지 그런 기분에 구매를 고민하던 서피스를 하나 장만했다. 기분이란건 미묘하다. 어떻게든 한 푼 아껴보려고 안쓰던 지갑인데, 이번엔 우여곡절 끝에 마음을 비우고 구매를 진행 시켰다. 물론 급하게 지르는 물건은 아니다. 대략 10개월 가까이 지켜보고 있었고, 때마침 할인이 생겼고... "참! 할인 후에는 새 제품 발표라던가. 큰 이슈가 생기는건가? 그래서 값어치 떨어지기전에 재고소진 하려는 속셈이겠지? 지금 물건을 사면 나는 호갱인증?" 같은 걱정거리도 접어둔채 오로지 어플 리뷰만 해보겠다는 심산으로 혹은 들고다니는 맥북이 너무 무겁다는 핑계로 플렛폼 전환이라는 대변혁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둔다. 사실 플렛폼 전환이라고 해도 생활 곳곳에 오픈플렛폼을 위한 장치(클라우드 중심의 IT 라이프 같은...
현재 국내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중 제공하는 용량이 가장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곧 종료된다는 소식 ㅜ다음의 클라우드는 N드라이브와는 달리 오리지널 클라우드 서비스임과 동시에 용량도 가장 많고 제한도 가장 적다는게 장점인데..택시사업한다며 빅데이터쪽으로 발길돌리면서 개인서비스 줄이는거야? 서비스 중단될때까지 버티다가 괜찮은 나스나 하나 돌려야겠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