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여 산다고 하면 그렇다고도 하고, 밥은 먹는게 좋을텐데 생각만 하면서 저녁 거른지가 이미 4시간.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은 했건만 진도는 없고,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인데 먹으면 잠 올것 같아 참고 있는게 3시간.
내일은 살아서 해뜨는걸 구경할 수 있으려나 하면서, 슬슬 냄비에 물올리러 가고 있는게 불과 2분전.
적어도 200마디는 정리해야 교수님 방 두드릴 수 있을 텐데 하면서, 먹고 침대에 누울것 같은 불안감.
누가 솟아날 구멍이 보인다고 했었나.
오픈수세 11.2 나왔는데, 새소식 싫어야 하는데, 하면서 벌써 2주 지났네, 난 지금 뭘 하고 있나.
구제좀... 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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